'나솔사계' 14기 현숙과 미스터 강, 최종 커플 탄생 !

지난 5일 방송된 SBS 플러스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4기 현숙과 미스터 강이 최종 커플로 확정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인 영숙, 영자, 현숙과 4명의 미스터들이 최종 선택에 나섰습니다.

 

 

 

 

최종 선택의 순간

 

방송의 시작과 함께 현숙은 미스터 강을 선택하며 " 오늘은 연인 간의 데이트 같았다."라고 밝히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더욱 드러냈습니다. 반면, 14기 영숙은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 두 남자와의 삼각 로맨스를 이어갔지만, 최종 선택에서 두 사람 모두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영자와 미스터 박 또한 서로의 호감을 키워왔지만, 최종 선택을 포기하며 "솔로민박'에서의 로맨스를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

 

야식 데이트와 마지막 진심

 

'솔로민박'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야식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숙은 미스터 강의 허당미를 귀엽다고 표현하며 애칭을 붙여주었고, 미스터 강은 현숙에게 마음이 끌린다고 말하며 계속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영숙은 미스터 김을 선택했지만, 그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 고민하며 마음의 부담을 드러냈습니다.

 

갈등과 이해

 

 미스터 킴은 영숙과 미스터 김의 대화를 듣고 질투를 느끼며 장난스럽게 반응했고, 영숙은 미스터 킴에게 합방을 제안했지만 미스터 김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후 영숙은 미스터 킴과의 대화에서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며, 결국 최종 선택에서 두 남자를 모두 선택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침식사와 작은 선물

 

다음날 아침, 미녀 삼총사는 각자 준비한 아침식사를 미스터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영숙은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에게 공평하게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주었고, 미스터 강은 현숙에게 예쁜 돌로 만든 바닥 장식을 선물하며 풋풋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최종 선택의 결과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기 오자, 미스터 박은 "저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고, 영자 역시 스스로 마음이 단념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은 모두 영숙을 선택했지만, 영숙은  "많은 희로애락이 있었다."라며 포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스터 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현숙을 선택했고, 현숙도 미스터 강을 선택하며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솔로민박'의 엔딩을 장식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방송의 말미에는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의 세 번째 시즌이 예고되며, 다음시즌의 주인공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새로운 '솔로민박'의 주인공들은 12일 (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즌에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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